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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달 30일 대구를 포함한 전국 17개 규제지역에서 해제하면서 대구 분양시장에 온기가 도는 가운데 동양건설산업이 대구광역시 동구 안심뉴타운 B4블록에 분양 중인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를 오는 9일(토)에 모델하우스를 리뉴얼 오픈한다고 밝혔다.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는 지하1층~지상18층 13개동, 전용면적 84㎡(A•B•C) 총 759세대로 구성되며 정부의 규제지역 해제 최대 수혜 단지로 꼽힌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30일 대구 수성구를 투기과열지구에서, 동·서·남·북·중·달서구·달성군 등 7곳은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이로써 대구 내 8개 기초자치단체 중 수성구(조정대상지역)를 제외한 7곳이 비규제지역이 돼 대출, 청약, 세금 등의 규제에서 자유로워졌다.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가 이번 규제지역의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면서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외지인들의 계약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은 이번 모델하우스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주말 간 계약 시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일부 타입에는 붙박이장, 펜트리, 아트월, 침실드레스룸 등을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대구는 지난 3월 대구시민의 숙원사업인 도심 외곽 4차순환도로가 35년 만에 완전 개통되면서 관심도가 한층 더 높아졌다. 이번 개통으로 대구와 경북지역 공단, 통합 신공항과의 접근성이 크게 높아졌다.

 

이뿐만 아니라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는 안심역~하양역을 잇는 복선전철사업도 2023년에 예정되어 있다. 현재에도 호선 반야월역이 인근에 있고, 대구IC, 범안로, 경안로, 안심로를 통해 도심 안팎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으며, 도시철도 1호선 율하역, 신기역, 반야월역 등과도 인접해 있어 교통환경이 탁월하다.

 

동양건설산업은 대구의 첫 사업인만큼 그동안의 파라곤 명품 주거공간 노하우를 담을 예정이다. ‘대구 안심 Paragon(파라곤) 프레스티지’는 어드벤처 파크, 게이트볼 코트 등 날씨와 관계없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플레이 파크’도 설계된다. 음악 레슨실에는 다양한 악기는 물론 냉난방 시설과 소음방지를 위해 방음막까지 설치하고,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개인 레슨실도 준비될 예정이다. 그 외 티타임 공간과 미니 북카페가 있는 맘스테이션 등 고급 커뮤니티시설도 기대된다.

 

입지여건으로는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쇼핑문화시설도 가깝고, 동호·율하지구 및 대구혁신도시 등 대규모 주거단지와도 인접해 있다. 교육시설로는 반야월초, 율하초, 안심중, 신기중 및 서호동 학원가와 어린이 도서관이 가까이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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